제목:
고운 말의 열매들
작성자:
송상준 베드로         4/1/2007
내용:
고운 말의 열매들
 


 

      고운 말의 열매들 사람은 무엇을 키우고 보살피는 기쁨을 유난히 많이 느끼는 존재라고 생각합니다 어린아이들까지도 강아지를 기르고 화분을 가꾸면서 기쁨을 느낍니다 그런데 우리가 보살피고 성장시켜야 하는 것들 중에 중요한 것이 하나 빠져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우리의 "말"입니다 말은 그 사람의 인격을 대변합니다 열매 맺는 고운 말을 쓰고자 우리의 입술을 돌보고 다스려야 합니다 특히 아이들은 부모의 말을 모방합니다 앵무새의 경우라면 의미도 모른 채 단어를 따라하겠지만 아이들은 의미도 함께 학습합니다 "짜증이 난다" 라는 말을 잘하는 부모를 둔 아이는 조금만 자기 마음에 들지 않는 일이 생겨도 얼굴을 찌푸리고 발길질을 하며 "짜증이 나!"라고 말합니다 고운 말과 고운 마음과 고운 행동은 어린아이 부터 어른까지 나이에 상관없이 언제까지나 우리가 기르고 돌봐야 하는 삼형제입니다 고운말과 고운 행동이 넘치는 가정을 만드시길 기원합니다 【 옮 겨 온 글 중 에 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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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 교회 교리서
226 유일하신 하느님께 대한 신앙은 하느님이 아닌 모든 것에 대해서 그것이 하느님께 가까이 가게 하는 것이면 선용하고 하느님께 등을 돌리게 하는 것이면 멀리하도록 해 준다. “나의 주님, 나의 하느님, 저를 당신에게서 멀어지게 하는 모든 것을 거두어 가소서. 나의 주님, 나의 하느님, 저를 당신께 가까이 가게 하는 모든 것을 주소서. 나의 주님, 나의 하느님, 저를 당신께 온전히 바치기 위하여 저 자신을 버리게 하소서.”(플뤼에의 성 니콜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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