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tontown Korean Catholic Church

♧ 욕심의 끝은 어디인가 ♧

부족함이 많은 인간 이기에.. 더 바라고 더 갖기를 원하는 욕망의 욕심은 끝이 없는 듯 합니다 어느 하나를 절실히 원하다 소유하게 되면 그 얻은 것에 감사하는 마음은 짧은 여운으로 자리하고 또 다른 하나를 원하고 더 많이 바라게 되는 것 같습니다 우리의 욕심은 그렇듯 채워지지 않는 잔 인가 봅니다 갖고 있을 때는 소중함을 모릅니다 잃고 나서야 비로소 얼마나 소중했는지를 깨닫게 됩니다 현명한 사람은 후에 일을 미리 생각하고 느끼어 언제나 감사하는 마음을 잃지 않으려 하고 변함없는 마음 자세로 끊임없이 노력 합니다 가진 것을 잃었을 때 깨닫는 소중함은 이미 늦게 되니까요 아쉽게도 우리는 그것을 이미 알고는 있으나.. 가슴으로 진정 깨닫지는 못하고 사는 듯 싶습니다 그렇기에 같은 아픔과 후회를 반복하며 살아가나 봅니다 욕심을 버리는 연습을 해야 겠습니다 그렇게 마음을 비우는 연습을 해야 겠습니다 그리고 처음부터 하나하나 다시 내 마음을 만들어 가야 겠습니다 아직 내게 주어진 시간들이 살아온 시간들 보다 더 많이 남았을 때 지금부터 라는 마음으로 그렇게 하나하나 만들어 가는 연습을 해야 겠습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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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Hits
164	욕심의 끝은 어디인가?	송상준 베드로	4/30/2007	5496
163	길은 돌아오기 위해 존재한다	송상준 베드로	4/30/2007	3665
162	5월은~~~~	송상준 베드로	4/30/2007	5555
161	"네가지 힘"	송상준 베드로	4/30/2007	3880
160	우리 모두가 단결해야하는 이유~~~	송상준 베드로	4/30/2007	6212
159	☆동 행	송상준 베드로	4/27/2007	5687
158	짝사랑	송상준 베드로	4/27/2007	5558
157	우리나라 명산/아름다운 풍경입니다	송상준 베드로	4/25/2007	6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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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	서른 다섯 포장마차 아줌마의 눈물과 작은 행복	송상준 베드로	4/25/2007	3849
154	공군군악대 제주연주회 성황리에 마쳐	송상준 베드로	4/18/2007	4609
153	아이고, 그걸 왜 몰랐을까???	송상준 베드로	4/18/2007	3952
	re: 아이고, 그걸 왜 몰랐을까???	유제국 임마누엘	4/26/2007	.....
152	왔어요 왔어요 왔어요 왔어요 왔어요 ZOO -	송상준 베드로	4/18/2007	6622
151	이 풍진 세상을 만났 으니 . . ..	송상준 베드로	4/18/2007	3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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