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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세상의 모든 외로운 형제 자매님께 |
작성자: |
송상준 베드로 1/26/2009 |
내용: |
사람과 사람 사이엔
작은 문이 하나 있어요.
감히 들어 갈 수도 없고
잘 열리지도 않았어요.
사랑을 알게 되면서
조금씩 열려지는 마음의 문에당신이 차지하고 있는
공간은 전부가 되어 버렸어요.
삶이 힘드신가요?살아가는 즐거움을 잊으셨나요?
힘들어 하지 마세요.
당신 손을 잡고 있는 내가 있잖아요. 외로워 마세요.
당신 곁엔 내가 있잖아요. 
힘을 내세요.
잡은 손 절대로 놓지 않아요.  쓸쓸해 하지 마세요.
당신 안에 내가 있으니까요. 
당신은
언제나 행복하세요.
행복해 하는 당신을 보면
나 또한 행복해 질 수 있으니까요.
- 좋은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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