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들의 동창회70대 할머니들의 초등학교 동창회가 있었다.
모처럼 모여 식사를 하고나서
한 할머니가 이렇게 말했다.
얘들아!
우리 모였으니 교가나 부르자 하고 제안을 했다
그러자 모두 놀라 할머니를 주시했다.
아니 여지껏 교가를 기억하고 있단 말이야?
우린 모두 기억하고 있는 사람 없는데. . . !
그럼 네가 한번 불러봐라 하고 권했다.
그러자 할머니가 의기양양하게 일어나 부르기 시작했다.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하느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
그러자 할머니들이 하나같이 박수를 치며 이렇게 말했다.
얘는 학교 다닐 때 공부도 잘 하더니
기억력도 참 놀랍네 !
칭찬을 받은 할머니는 집에 돌아와 의기 양양하게
할아버지께 오늘 있었던 일을 말했다.
내가 혼자 독창 했다고~~?
이 소리에 할아버지도 깜짝 놀랐다.
아니 여지껏 교가를 기억하고 있단 말이야~!
어찌 불렀는지 다시 한번 해봐요
그러자 할머니는 또 벌떡 일어나
아까와 같이 신이 나서 불렀다.
그러자 할아버지 왈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하느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
그러자 할아버지 박수를 치며 이렇게 말했다.? ? ?
어~! 이상하네!!
우리학교 교가와 비슷하네 ~~~!
ㅎ~ ㅎ~ ㅎ~ ㅎ ~
영성의 샘
"만일 여러분이 여러분 자신이 아니라 순수하게 오직 하느님만을 생각했다면 해야 할 일을 바르고 공평하게 했을 것입니다. 여러분이 하는 일이 여러분의 마음에 드는지 아닌지 상관 말고 여러분 자신의 유익이나 즐거움도 찾지 않으며 오직 하느님의 영광을 위해서 한다면 결코 불평하거나 양심의 가책을 느끼는 일이 발생하지 않을 것입니다. 영적 일을 추구하는 사람이 어떤 일로 고통에 시달린다고 호소할 경우 그는 자신의 일을 통해 그렇게 고통에 시달릴 정도로 순수하지 못하고 무질서하게 일한 것을 부끄러워해야 합니다. 여러분이 일하는 데 있어서 만족스러운지 아닌지를 통해 여러분이 참으로 하느님만을 위해서 순수하게 일했는지 그렇지 않은지를 알아내야 합니다."(요한네스 타울러)
70대 할머니들의 초등학교 동창회가 있었다.
모처럼 모여 식사를 하고나서
한 할머니가 이렇게 말했다.
얘들아!
우리 모였으니 교가나 부르자 하고 제안을 했다
그러자 모두 놀라 할머니를 주시했다.
아니 여지껏 교가를 기억하고 있단 말이야?
우린 모두 기억하고 있는 사람 없는데. . . !
그럼 네가 한번 불러봐라 하고 권했다.
그러자 할머니가 의기양양하게 일어나 부르기 시작했다.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하느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
그러자 할머니들이 하나같이 박수를 치며 이렇게 말했다.
얘는 학교 다닐 때 공부도 잘 하더니
기억력도 참 놀랍네 !
칭찬을 받은 할머니는 집에 돌아와 의기 양양하게
할아버지께 오늘 있었던 일을 말했다.
내가 혼자 독창 했다고~~?
이 소리에 할아버지도 깜짝 놀랐다.
아니 여지껏 교가를 기억하고 있단 말이야~!
어찌 불렀는지 다시 한번 해봐요
그러자 할머니는 또 벌떡 일어나
아까와 같이 신이 나서 불렀다.
그러자 할아버지 왈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하느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
그러자 할아버지 박수를 치며 이렇게 말했다.
? ? ?
어~! 이상하네!!
우리학교 교가와 비슷하네 ~~~!
ㅎ~ ㅎ~ ㅎ~ ㅎ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