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선택을 위한 기준을 하느님의 뜻에 맞추어야 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타인이 우리를 어떻게 생각하느냐가 아니라, 하느님께서 우리에 관해서 알고 계시다는 것을 믿는 것입니다.
반드시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기로에 서있을 때, 그리고 그 답이 잘 나오지 않을 때, 우리는 그분의 뜻이 무엇인지를 가장 무게 있게 생각해야만 합니다.
가톨릭 교회 교리서 4 교회 안에서 그리스도의 제자들을 양성하고 사람들이 예수님께서 하느님의 아드님이심을 믿고 또 그렇게 믿어서 그분의 이름으로 생명을 얻도록 도와 주며 그러한 생활로 그들을 이끌고 가르쳐서 그리스도의 몸을 건설하는 모든 노력을 한데 일컬어 일찍이 ‘교리교육’이라고 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