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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7일 복음묵상: 손이 오그라든 사람에게, “일어나 가운데에 서라.”
하고 이르셨다...
그러고 나서 그들을 모두 둘러보시고는 그 사람에게, “손을 뻗어라.”
하고 말씀하셨다. 그가 그렇게 하자 그 손이 다시 성하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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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그라든 부분을 가진것은 그 사람만이 아닙니다.
우리 모두가 오그라든 부분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운데에 서는것은 그 사람만이 아니라 저희 모두이어야 합니다.
일어나 가운데에 섰다는것은 그분의 말씀을 듣고 따르고 있는 것입니다.
사람들처럼 상처주고 죽이기 위한 것이 아니라
다시 성해지고, 그 성해진 손이 그분의 일을 하기위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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