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9일 복음묵상: 예수님께서 군중에게 말씀을 하고 계실 때에 군중 속에서 어떤 여자가 목소리를 높여, “선생님을 배었던 모태와 선생님께 젖을 먹인 가슴은 행복합니다.” 하고 예수님께 말하였다. . 그분의 말씀을 듣고 기쁨, 감동, 공감, 깨달음등을 느낄때 마음속에 행복이나 그분을 향해 걸어가고픈 에너지가 생길때가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업그레이드된 행복에 대해 말씀하십니다.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지키는 이들이 오히려 행복하다.”
가톨릭 교회 교리서
227 신앙은 역경 가운데서도 하느님을 신뢰하게 한다. 예수의 성녀 데레사는 이를 다음과 같이 훌륭하게 표현하고 있다. “그 무엇에도 너 흔들리지 말며 그 무엇에도 너 두려워하지 마라. 모든 것은 지나가는 것, 하느님께서만 변치 않으신다. 인내는 모든 것을 얻는다. 하느님을 가진 자는 부족함이 없으니 하느님만으로 충분하다.”(예수의 성녀 데레사 『시집』 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