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1일 독서와 복음묵상:
1.내가 기도하자 나에게 예지가 주어지고, 간청을 올리자 지혜의 영이 나에게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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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를 왕홀과 왕좌보다 더 좋아하고, 많은 재산, 값을 헤아릴 수 없는 보석, 온 세상의 금과 은, 건강이나 미모, 빛보다 지혜를 갖기를 선호하였다'라는 말씀을 듣습니다.
세상 사람들이 미쳤다고 말할 이 지혜를 나는 선호하는지, 지혜를 갖기 위해 마음을 다해 기도와 간청을 드린적이 있는지, 정말로 하느님 안에서 모든것이 가능하다고 산을 옮길만한 믿을을 이럴때 드러내는지,
사도 바오로의 지혜를 사랑하는 열정이 생각납니다.
'나의 주 그리스도 예수님을 아는 지식의 지고한 가치 때문에, 다른 모든 것을 해로운 것으로 여깁니다. 나는 그리스도 때문에 모든 것을 잃었지만 그것들을 쓰레기로 여깁니다. 내가 그리스도를 얻고 그분 안에 있으려는 것입니다'
2.하느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힘이 있으며 어떤 쌍날칼보다도 날카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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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하느님의 말씀이 저희의 자유의지에 의해 그 말씀이 저희의 마음속에서 죽어있고 전혀 힘이 없고 무딘 칼날이 될 수 있습니다.
3.너는 계명들을 알고 있지 않느냐? ‘살인해서는 안 된다. 간음해서는 안 된다. 도둑질해서는 안 된다. 거짓 증언을 해서는 안 된다. 횡령해서는 안 된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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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서는 안 된다, 해서는 안 된다'에 집중하는 이에게 예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너에게 부족한 것이 하나 있다…주어라...그리고 와서 나를 따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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