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2일 독서와 복음묵상:
1.그래서 저도 아이를 주님께 바치기로 하였습니다. 이 아이는 평생을 주님께 바친 아이입니다.
.
귀하고 힘들게 얻은 자식을 자신의 것으로 품지 않고, 자신이 원하는데로 키우지 않고 온전히 주님께 봉헌하는 모습을 봅니다. 그리고 그렇게 커갈수 있도록 기도하고 가르치고 환경을 만들어 주며 주님이 그들에게 말씀하신 일들이 이루어지도록 온 힘을 다합니다.
부모로써 저는 제 자식들에게 무옷을 원하고 있는지 생각해 봅니다.
.
2.내 영혼이 주님을 찬송하고, 내 마음이 나의 구원자 하느님 안에서 기뻐 뛰니, 그분께서 당신 종의 비천함을 굽어보셨기 때문입니다. 이제부터 과연 모든 세대가 나를 행복하다 하리니, 전능하신 분께서 나에게 큰일을 하셨기 때문입니다.
.
오늘 화답송의 한나의 기도는 그녀 자신안으로부터 우러나오는 삶의 기도였으며, 성모님 또한 진정한 삶의 기도였으며, 매일 이 기도를 바치는 저희 레지오 단원들에게도 이 기도가 저희의 삶에서의 저희의 기도가 되게하소서, 아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