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9일 복음묵상:이 밖에도 지켜야 할 관습이 많은데, 잔이나 단지나 놋그릇이나 침상을 씻는 일들이다. 그래서 바리사이들과 율법 학자들이 예수님께 물었다. “어째서 선생님의 제자들은 조상들의 전통을 따르지 않고, 더러운 손으로 음식을 먹습니까?”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이사야가 너희 위선자들을 두고 옳게 예언하였다. 성경에 이렇게 기록되어 있다.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공경하지만 그 마음은 내게서 멀리 떠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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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무엇을 지키려고 노력하고 그 안에 당신의 사랑의 계명이, 당신을 향한 마음이 있는지 또 무엇을 안 지키는것이 제게 거슬리는지 살핍니다. 사랑의 실천에 대한 실수가 제 마음을 더 아프게 하는지 아님 다른 것들인지...오늘 저를 살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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