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지금도 눈물을 흘리며 말하는데,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원수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들의 끝은 멸망입니다. 그들은 자기네 배를 하느님으로, 자기네 수치를 영광으로 삼으며 이 세상 것만 생각합니다.
사도 바오로께서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원수에 대해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이 그리 살아가고 있는것에 대해 슬퍼하십니다.
'그들은 자기네 배를 하느님으로, 자기네 수치를 영광으로 삼으며 이 세상 것만 생각합니다.'
2.제 2 독서: 우리의 비천한 몸을 당신의 영광스러운 몸과 같은 모습으로 변화시켜 주실 것입니다.
복음: 예수님께서 기도하시는데, 그 얼굴 모습이 달라지고 의복은 하얗게 번쩍였다...베드로가 예수님께 말하였다. “스승님, 저희가 여기에서 지내면 좋겠습니다. 저희가 초막 셋을 지어 하나는 스승님께, 하나는 모세께, 또 하나는 엘리야께 드리겠습니다.”
천상에서 살아갈 모습을 미리 보여 주십니다. 그리고 제자들은 깜짝 놀랍니다. 천상에서 살아갈 모습이 지상에서 계속 유지되길 바랍니다. 예, 그렇게 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 도와 주십시오. 천상에서 살아갈 저희의 모습이 이 세상에서 기도를 통해 아버지의 뜻을 이루려는 저희들이 빛의 자녀로 변화되어 살아가게 도와 주십시오. 교황님 말씀대로 자비를 실천함에 지치지 않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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