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5월 8일 독서묵상
작성자:
sung hwan james         5/7/2016
내용:

5월 8일 독서묵상:

1.그분께서는 수난을 받으신 뒤, 당신이 살아 계신 분이심을 여러 가지 증거로 사도들에게 드러내셨습니다… 성령께서 너희에게 내리시면 너희는 힘을 받아, 예루살렘과 온 유다와 사마리아, 그리고 땅끝에 이르기까지 나의 증인이 될 것이다.”

.

부활하신 예수님께서는 당신이 살아계신분임을 여러가지 증거로 제자들에게 드러내셨습니다.

예수님의 승천은 그분의 제자로 살아가려는 이들이  성령님을 간절히 바라는 기도를 통하여 성령님과 함께 그들의 삶안에서 여러가지 증거로 예수님이 살아계신 분임을 세상에 드러내는 것입니다.

.

2.예수님께서 올라가시는 동안 그들이 하늘을 유심히 바라보는데, 갑자기 흰옷을 입은 두 사람이 그들 곁에 서서,  이렇게 말하였다.

“갈릴래아 사람들아, 왜 하늘을 쳐다보며 서 있느냐? 

.

.. .쳐다보고 서 있는 그리스도인들에게 말씀이 전해집니다.
' 하늘을 쳐다보며 있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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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 교회 교리서
239 하느님을 ‘아버지’라고 부름으로써 신앙의 언어는 주로 두 가지 측면을 가리킨다. 먼저 하느님께서는 만물의 근원이시고 초월적인 권위를 지니셨으며 동시에 당신의 모든 자녀를 자비와 사랑으로 보살피신다는 점이다. 하느님의 부성은 또한 모성의 모습으로 표현될 수도 있는데 이는 하느님의 내재성 그리고 하느님과 당신 피조물 사이의 친밀성에 더 주목하여 가리키는 것이다. 이처럼 신앙의 언어도 부모들에 대한 인간적 경험에서 도움을 얻는다. 그러나 이러한 경험은 인간인 부모들이 그릇될 수도 있으며 부성과 모성의 모습을 왜곡할 수도 있다는 것을 보여 준다. 그러므로 하느님께서는 인간의 성별을 초월하신다는 사실을 상기하는 것이 마땅하다. 그분은 남자도 여자도 아닌 하느님이시다. 그분은 인간적인 부성과 모성의 근원이며 척도이시면서도 이를 초월하신다. 아무도 하느님 ‘아버지’와 같은 아버지일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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