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2일 화요일 복음묵상:
1.제자들이 예수님께 다가와, “하늘 나라에서는 누가 가장 큰 사람입니까?” 하고 물었다...:"어린이 하나를 내 이름으로 받아들이면 나를 받아들이는 것이다."

20대부터 43년간 소록도봉사를 하신 수녀님 2분, 편지 한 장 남기고 홀연히 떠나셨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내 마음이 따뜻해지고 에너지를 얻는다.

난 어떨까...
20대부터 43년간 열심히 돈만벌다 부자도 못되보고 가셨습니다가 되지않기 위해 다시 한 번...(2013)

2.“하늘 나라에서는 누가 가장 큰 사람입니까?” ..." 너희가 회개하여 어린이처럼 되지 않으면..."

높은 자리에 앉고 싶고, 좋은 자리에 앉으며, 재물, 권력을 갖고 싶고...

큰 사람, 높은 사람에게 관심이 많은 제자들에게 예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너희가 회개하여 어린이처럼 되지 않으면..."

3.너희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어떤 사람에게 양 백 마리가 있는데 그 가운데 한 마리가 길을 잃으면...

민주주의, 다수주의, 이익계산 , 손해계산.....

예수님이 우리에게 물으십니다. 너희는 어떻게 하겠느냐 ?

하느님 아버지의 뜻이 무엇인지 말씀 하십니다.
"이와 같이 이 작은 이들 가운데 하나라도 잃어버리는 것은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뜻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