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5일 묵상:천사가 마리아의 집으로 들어가 말하였다. “은총이 가득한 이여, 기뻐하여라. 주님께서 너와 함께 계시다.” 이 말에 마리아는 몹시 놀랐다. 그리고 이 인사말이 무슨 뜻인가 하고 곰곰이 생각하였다. 천사가 다시 마리아에게 말하였다. “두려워하지 마라, 마리아야…마리아가 천사에게, “저는 남자를 알지 못하는데, 어떻게 그런 일이 있을 수 있겠습니까?” 하고 말하자, 천사가 마리아에게 대답하였다… 마리아가 말하였다. “보십시오, 저는 주님의 종입니다. 말씀하신 대로 저에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
저희에게도 하느님의 말씀이 전해집니다.
그 말씀을 이루기엔 몹시 놀라운 말씀이 됩니다.
말씀을 갖고 곰곰히 묵상합니다.
말씀을 듣습니다.
제 말씀을 드립니다.
말씀을 듣습니다.
제 말씀을 드립니다..
이렇게 그분과 나눈 말씀을 나눈 후에 그분이 원하시는결심을 말씀 드리는 순간이 저희의 삶에서 그분의 말씀과 뜻이 이루어지는 순간입니다.
“보십시오, 저는 주님의 종입니다. 말씀하신 대로 저에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