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러면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누군가를 대할 때 우리 몸은 마음으로부터 즉각 반응을 일으켜 그 사람을 대한다. 반가운 사람을 만나면 미소띤 웃음과함께 악수를 청하는 손이 나가며 말을 나누고 싶고, 밉거나 싫은 사람을 만나면 인상을 찌푸리거나 억지 웃음, 아님 못본체 피해가려하고 ......
저의 마음은 당신을 누구라 생각하고 어떻게 대하고 있는지 묵상합니다.(2013)
2. 시몬 베드로가 “스승님은 살아 계신 하느님의 아드님 그리스도이십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그리스도는 하느님의 아들이시라는 내용을 교리시간에 배워서 알고 있다.
살아 계시다라는 고백.......
베드로 성인은 당신을 살아계신분으로 고백했으나, 전 그냥 아직
지식적인 "그리스도는 하느님의 아들입니다"라는 삶을 살고 있네요 .(2013)
3.베드로가 “하느님의 그리스도이십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짝사랑하는 사람에게 고백, 잘못한 것에 대한 고백, 사랑하는 사람에게 첫 고백과 신앙인의 고백의 차이는....
전자들은 어쩌면 마음 고생되게하고 용기를 내야하고 혹 나름 또 준비를 해야하고 그 대상자에게 꼭 찾아가야 한다.
후자는 더 쉬울 수도 있고, 더 어려울 수도 있고…..(20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