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4일 복음묵상:우리는 동방에서 그분의 별을 보고 그분께 경배하러 왔습니다.” 하고 말하였다….헤로데는 백성의 수석 사제들과 율법 학자들을 모두 모아 놓고, 메시아가 태어날 곳이 어디인지 물어보았다... “유다 베들레헴입니다. 사실
예언자가 이렇게 기록해 놓았습니다.
-동방박사 세 사람…. 옛날 시대엔 장거리 여행이란 길도 제대로 나있지 않고 길을 인도할 지도나, 먹을것, 마실것, 잠자리,맹수의 위험등 어려움과 위헙이 많은데… 얼마만큼의 긴 여정이 될지도 모르는 길을 별 하나만 보고 위대한 분의 탄생을 믿으며...어쩌면 하느님도 모르는 그들이 자연의 현상 하나만 보고 용감하게 그 분을 찾아 나서는가….
그 분을 찾고 만나는 것은 내 마음의 거리가 그 분과 얼마나 가까이 있느냐라는 것을 묵상하며 오히려 구세주의 탄생에 대해 더 잘알고 있는 이들은 따라 나서지 않은 모습에 반성도 해 봅니다.(2014)
-지식으로 구세주의 탄생을 알고 있는 이들은 그분을 찾아나서지 않고
오히려 삶에서 일어나는 일을 통해 그분의 신비를 느낀 이들이 그분을 찾아나서고
만납니다. 삶속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