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6일 목요일 복음묵상: “청하여라….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야 당신께 청하는 이들에게 좋은 것을 얼마나 더 많이 주시겠느냐?"
자식들은 부모님들에게 무언가 달라고 해달라고 요구를 합니다. 그런데 어느날 그아이가 '나도 커서 아빠처럼 아니면 엄마처럼 되고 싶어요'라고 얘기한다면 부모로써
가슴이 뿌듯할것 같다.(물론 아닐수도 있지만)
하느님의 자녀인 저희가 아빠, 아버지께 '당신을 닮고 싶어요'라고 말씀드리고
청한다면 얼마나 기뻐하시고 좋은 것을 얼마나 더 많이 주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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