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7일 도착 예정이셨던 이차룡 바오로 새 본당 주임 신부님께서 수술을 하시어 (큰 수술은 아니라고 합니다) 10월 17일에 부임을 하실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에 따라 로사리오 신부님께서 10월 13일 월요일에 출발을 연기 하셨고
따라서 10월 12일 주일 미사는 로사리오 신부님께서 집전을 하시며 아침 미사도 있습니다.
10월 12일 미사가 로사리오 신부님의 울 본당에서의 마지막 미사가 되겠네요.
영성의 샘
"무엇보다도 마음의 순수함을 언제나 유지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육체적 감각의 즐거움을 포기함으로써 그대 자신에게로 돌아오도록 해야 합니다. 감각적인 충동들과 세속적 표상들에는 가능한 한 마음의 문을 닫아 걸어야 합니다. 마음의 순수함을 유지하는 것은 영적 삶을 위한 모든 수련에서 첫째 자리를 차지하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우리가 노력하여 도달해야 할 목표이고 모든 수고에 대한 보상입니다. 그래서 그리스도를 위하여 노력한 모든 사람이 이 세상에서 항상 다시 받는 보상입니다."(복자 하인리히 소이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