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케스트라가 연주하가 전 악기 조율하는 모습을 본 적이 있을 것입니다
삑삑거리며 각자의 소리를 내는 모습을 보면
과연 공해와도 같은 소리가
아름다운 연주가 될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연주를 시작하면 참으로 조화로운 음악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일상 생활 속에서 악인은 왜 잘 될까라는 의구심이 듭니다
하나님은 도대체 뭘하고 계시는 걸까요?
술집에 카드 펑펑 쓰는 사람은 잘 사는 방면
하나님 섬기는 사람은 어렵게 삽니다
허나 사람들이 잘못할 때마다 벌을 주면 60억 인구가 3일 안에 죽을지도 모릅니다
곧 물난리가 날 것 같은 산에서 고기 궈 먹는 사람을 부러워 하진 않을 것입니다
산사태가 날 것 같은 산 밑에서 노래하는 모습이 평안해 보이진 않을 것입니다
오케스트라의 연주처럼 나중에 우리에게 좋은 날을 주실것이며
마지막에 의인을 쓰시고 잘되게 하실 것 입니다

신나게 잘되게 살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일꾼의 원칙을 지켜야합니다
하기 좋은 일만 하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 아닙니다
무기력하고 어려워져도 해야합니다
지금 내게 가지고 있는 것을 가지고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것)
히나님의 쓰임을 받아야합니다

"지금 네 손에 있는 것이 무엇이냐?" 하나님이 모세에게 묻자
그저 빈 손일 뿐이라고 대답했지만, 하나님은 저마다 각자의 능력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없던 능력도 주실 것 입니다
내가 가장 잘 쓸 수 있고, 많이 쓰이는 것이
바로 신앙의 열매적 요소입니다
돈, 건강, 젊음, 시간. 열정, 남편, 자식......생각해 보십시요
아름다운 선한 도구를 이용해 기적을 이루십니다
오병이어의 기적처럼 겨자씨만큼의 믿음만 있어도 된다고 하십니다
하나님께 내 시간을 드리고 맡기십시요
우리가 가진 것을 가지고 하나님의 역사는 이루어 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