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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3 ~ 24일 독서묵상: 주님의 천사가 필리포스에게 말하였다.
“일어나 예루살렘에서 가자로 내려가는 길을 따라 남쪽으로 가거라"... 그때에 성령께서 필리포스에게, “가서 저 수레에 바싹 다가서라.” 하고 이르셨다/
주님께서 그에게 이르셨다. “가거라..."… 그리하여 하나니아스는 길을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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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포스와 하나니아스 이 두분들은 다른 사람에게가 아닌 자신들에게 하시는
천사의 말씀을, 성령님의 말씀을, 주님의 말씀을 듣고 나아갑니다.
저희도 여러 방법과 여러 사람을 통해서 주님의 말씀을 듣습니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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