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송봉모 신부님이 하신 말씀을 정확히는 못 옮기고 생각나는 대로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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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당신에게 다가오는 사람들에게 묻습니다.
"무엇을 찾느냐 ?"
우리는 그분께 무엇을 찾으러 갑니다. 잘못되었다는 얘기가 아닙니다.
나약한 인간으로써 그분께 청하는것은 당연합니다.
그러나 언제까지나 무엇을 찾으러만 다가가면 안됩니다.
마리아 막달레나가 부활하신 예수님을 찾아갔을때 그분께서는 묻습니다.
"누.구.를. 찾느냐?"
3.예수님께서 그 부인에게 “무엇을 원하느냐?” 하고 물으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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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께서 나에게 똑같이 물으신다면 난 뭐라 답했을까?
1. 지금 눈 앞의 어려움 ?
2. 삶의 풍요로움 ?
3. 자식들의 미래 ?
4. 그리스도인으로써의 삶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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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내가 그분께 제게 “무엇을 원하십니까?"하고 여쭈면 뭐라 답하실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