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6일 복음묵상: 그들이 배불리 먹은 다음에 ...사람들은 예수님께서
일으키신 표징을 보고, “이분은 정말 세상에 오시기로 되어 있는
그 예언자시다.” 하고 말하였다.
예수님께서는 그들이 와서 당신을 억지로 모셔다가 임금으로 삼으려
한다는 것을 아시고, 혼자서 다시 산으로 물러가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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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배불리 먹은 다음에 그분을 이 세상의 임금으로 모시려 합니다.
당신이 왜 빵과 물고기를 원하는 만큼 먹게 해주셨는지
당신의 마음을 이해하지 못하고 기적을 일으키신 모습만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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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 왜 저희들이 당신의 몸을 먹게하는지,
당신의 마음을 이해하지 못하고
성체는 '예수님의 몸이다'라는 기적에만 멈춰있을때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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