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3일 독서와 복음묵상: 1.주님께서 세 번째로 다시 사무엘을 부르시자, 그는 일어나 엘리에게 가서, “저를 부르셨지요? 저 여기 있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그제야 엘리는 주님께서 그 아이를 부르고 계시는 줄 알아차리고, 사무엘에게 일렀다. “가서 자라. 누군가 다시 너를 부르거든, ‘주님, 말씀하십시오. 당신 종이 듣고 있습니다.’ 하고 대답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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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세례를 받고 하느님의 자녀로 태어난것이주일미사 출석의 의무의 부르심을 받은줄로 오해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합니다. 교회의 어른신들이 주일 미사참례의 의무를 결정하신 이유중 하나라 사료되는 것은 미사안에서 진정한 그분의 말씀과 몸인 말씀 성사와 성체 성사를 통해야 저희가 성장해 세상에 그리스도인으로 그분의 제자로 나아가 살아갈 수 있기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렇게 여러 성사와 그분의 말씀과 그분의 말씀을 전하는 여러 방법을 통해 성장해 나아가야 지금 저희가 살아가는 곳이, 현제 저희가 서 있는 곳에 저희의 응답을 기다리시는 그분의 부르심이 있다는 것을 알고 느낄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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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부르심을 알아들을수 있는 귀와 그에 응답할 수 있는 당신께 대한 믿음과 용기를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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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그러면서 마귀들이 말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으셨다. 그들이 당신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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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을 알고 있음으로만 끝나지 말아야 되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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