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일 독서묵상: 그때에 원로 가운데 하나가, “희고 긴 겉옷을 입은 저 사람들은 누구이며 어디에서 왔느냐?” 하고 나에게 물었습니다…그가 나에게 말하였습니다.“저 사람들은 큰 환난을 겪어 낸 사람들이다. 저들은 어린양의 피로 자기들의 긴 겉옷을 깨끗이 빨아 희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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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성공한 이들을 바라볼 때 자주 그들의 성공은 바라보는데 그들이 겪은 어려움은 보지 못하고 그들의 성공만을 따라 가려 합니다.
성인들을 바라볼 때에도 그분들이 하늘 나라에 계심을 바라보고 내가 원하는 것을 위해 전구는 부탁드리지만 그분들이 살아가신 삶을 동경하고 따라가려는 마음은 적게 일어납니다.
그분들은 주님의 말씀을 지키려 큰 환난을 겪어 낸 분들이고 어린양의 피로, 그분께서 흘린 피로 새로운 계약을 맺은 삶을 자주 기억하고 행하신 분들이며, 세상이 말하는 행복이 아니라 주님께서 말씀하시는 행복을 추구하고, 견뎌내고, 살아내며 이 세상에서 이미 하늘나라의 신비를 사시고 기뻐하시며 즐거워 하신 분들입니다. 세상이 말하는 행복을(쾌락을) 있는 힘을 다해 쫒던 사람이 갑자기 하늘나라에 가서 하늘 나라의 행복을 맘에 들어 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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