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9일 복음묵상: 천사가 그에게 말하였다.“두려워하지 마라…그가 주님 앞에서 큰 인물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그가 주님 앞에서 큰 인물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천사가 그에게 대답하였다. “나는 하느님을 모시는 가브리엘인데, 너에게 이야기하여 이 기쁜 소식을 전하라고 파견되었다.  보라, 때가 되면 이루어질 내 말을 믿지 않았으니, 이 일이 일어나는 날까지 너는 벙어리가 되어 말을 못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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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경로를 통해 부모인 저희들에게 하느님의 말씀이 전해집니다. 주님 께서는 저희 부모들에게, 저희의 자녀들이 주님 앞에서 큰 인물이 되길 바라시는데, 저희 부모의 욕심은 자녀들이 세상에서만 큰 인물이 되기를 바라기에, 하느님이 원하시는것, 영원한 것을 바라지 않기에 저희 부모들은 자녀들에게 세상에서만 큰 인물이 되길 바라기에 하느님이 저희 자녀들에게 부모님을 통해 전해져야 하는 말씀에 벙어리가 되어 버립니다. 부모님들은 자녀들에게 하느님의 말씀을 전해여 하는 예언자 입니다. 가정교회의 사제입니다. 성령님, 저희에게 용기를, 지혜를 주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