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1.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나를 믿는 사람은 내가 하는 일을 할 뿐만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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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믿는 이들은 당신이 하시려는 일을 하려합니다.
2.“목이 뻣뻣하고 마음과 귀에 할례를 받지 못한 사람들이여, 여러분은 줄곧 성령을 거역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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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말씀을 듣고 내 옹고집을 부리며, 그분 말씀을 듣고 정말로 그분이 원하시는것이 무엇인지 못 알아 듣는다면, 어쩌면 저희는 성령님을 거역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3.하느님의 빵은 하늘에서 내려와 세상에 생명을 주는 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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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이 살아 있는것은 영양분을 섭취하고 그 힘으로 움직입니다.
저희가 모시는 주님의 몸인 성체를 모시고 저희의 영혼은 정말로 생명을 얻고 있나요?
4.“하느님의 일을 하려면 저희가 무엇을 해야 합니까?” 하고 묻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하느님의 일은 그분께서 보내신 이를 너희가 믿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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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께서 당신께 전해진 하느님의 말씀을 듣습니다.
그 말씀을 온전히 받아 들이시고 이루어 지기를 믿으십니다.
그리고 그 말씀을 살아 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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