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구원 위해 사람 되신 주: 하느님의 어린양(160)의 가사입니다. 오늘 미사에 성가를 부르는 중 이 부분에서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는 가족과 이웃의 구원을 위해 무엇이 되어 주는가? 묵상합니다...
가톨릭 교회 교리서 227 신앙은 역경 가운데서도 하느님을 신뢰하게 한다. 예수의 성녀 데레사는 이를 다음과 같이 훌륭하게 표현하고 있다. “그 무엇에도 너 흔들리지 말며 그 무엇에도 너 두려워하지 마라. 모든 것은 지나가는 것, 하느님께서만 변치 않으신다. 인내는 모든 것을 얻는다. 하느님을 가진 자는 부족함이 없으니 하느님만으로 충분하다.”(예수의 성녀 데레사 『시집』 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