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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교만, 게으름, 무책임-Facebook에 jinwoo ma 신부님의 글 |
작성자: |
sung hwan james 9/9/2014 |
내용: |
교만, 게으름, 무책임
안다고 생각해서 배우지 않는 것은 교만.
모르는 걸 알면서 배우려 하지 않는 것은 게으름.
모르고 있다는 사실조차 모르는 것은 빛을 비출 임무를 지닌 이들의 무책임.
사실 수많은 그리스도인들은 교만하고 게으르고 무책임합니다. 그들이 빛을 올바로 비추었다면 지금 우리가 슬퍼하고 한탄하는 일들을 사전에 예방했을지도 모릅니다. 지금의 그리스도교에서는 짠 맛을 체험하기가 상당히 힘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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