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7일 복음묵상:그런데 회당장은 예수님께서 안식일에 병을 고쳐 주셨으므로 분개하여 군중에게 말하였다. “일하는 날이 엿새나 있습니다. 그러니 그 엿새 동안에 와서 치료를 받으십시오. 안식일에는 안 됩니다.”
송봉모 토마스 신부님이 하신 말씀을 정확히는 못 옮기고 생각나는 대로 그 뜻을 전합니다.
우리 모두에게는 약한 부분이 있습니다. 그 약한 부분은 서로 다릅니다. 악마는 저희의 그 약한 부분을 자주 건드립니다. 그분에게서 떨어뜨리게 하기위해서...
제자였던 유다의 가장 큰죄는 예수님을 배반한 것이 아니라 물론 그분을 배반한 것도 죄이지만 그분을 믿지 못하고 예수님에게 돌아가지 않으것입니다.
저희의 약한부분과 죄까지도 그분께 맏기고 그분을 믿어야 합니다. 그럴때 그 연약함과 죄는 그분께 되돌아 가는 큰 은총이 됩니다. 사도 베드로처럼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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