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
십자가을 지고 골고다로 향하던 예수을 보기위해 성모님은 성난군중을 헤치고
예수님께 다가서려는순간....
어릴적 어린예수가 자신에게 달려오다 넘어지는 모습이 바로 지금 눈앞에서
overlap되어 실현되고 있습니다.
기력을다해 예수의 손을잡아 일으키려는순간, 날카론운 로마병정의 채칙이
그들사이를 갈라놓고 맙니다.
태중에 예수을 가졌을때도, 소년시절 예수을 찿았을때도, 범상치않던 예수가
결국은 유다인손에 잡혀,로마병정의 채칙을 맞으며 십자가형에 처하게되는 절박한 상황.
마지막으로 예수의손을 잡아보고 절규하시던 성모님.
가나의 혼인잔치에같이초대되어 기쁨을 누렸던 성모님.
포도주가 떨어졌다는 성모님의요청에 "여인이시여 그것이 저와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하셨지만 끝내 예수께서는 "무었이든지 그가 시키는데로 하여라"하시고
가나에서 첫번째 기적을 행하신 예수님.
그리고 자신을 어머니라 부르기보다는 인류의 어머니로, 우리을 대변해주실분으로 그때부터
우리에게 예견해주신 예수님께 감사드립니다.
로마서 5장 3-5
고통은 인내을 낳고, 인내는 시련을 이겨내는 끈기을 낳고, 끈기는 희망을 낳습니다.
그리고 희망은 우리을 실망시키지 않습니다.
그것은 성령께서 우리 마음속에 하느님의 사랑을 채워주셨기 때문입니다.
요한 2장 가나의 혼인잔치
루가49절 어린예수을 찿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