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6일 복음묵상: 그분께서는 악인에게나 선인에게나 당신의 해가 떠오르게 하시고, 의로운 이에게나 불의한 이에게나 비를 내려 주신다...그러므로 하늘의 너희
아버지께서 완전하신 것처럼, 너희도 완전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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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떨땐 완전이란 단어가 완벽으로 다가올 때가 있습니다.
사랑에 대해서가 아니라 죄에 대해서 그렇게 다가올 때가 있습니다.
예수님의 성심이 저희에게 사랑의 완전함에 대해서 가르쳐 주십니다.
우리를 사랑하는 마음에 이 세상에 오시고,
생명의 말씀을 전해주고 싶으셔서 사람들을 만나 가르치시고 제자들을 세우시며,
죄로 힘들어 하는 이에게 용서와 새 희망의 길을 보여주시고,
함께 하시며 힘을 주기 위해서 당신의 살과 피를 양식으로 주시고
그분께 대한 사람들의 악의 대응에 용서와 화해, 영원한 생명의 길을 열어
주십니다. 그리고 또…
우리에 대한 사랑의 마음을 가슴에만 담아두지 않으시고, 직접 행하시는 마음…
당신의 마음에 자극을 받게 하소서. 아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