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아,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평안히 가거라. <마르코 5:34>
한 수녀님의 께서 이 복음에 대해서 묵상을 하면서 하혈이라는 병에 대해 마음이 다았습니다.
계속 그 단어를 묵상하던중 주방문을 열다가 하나의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하혈이란 병은 내 삶에서 주님을 잊고 내마음대로 사는 것을 말합니다. 내 아집으로 주님의 권능을 닞고 살 때 우리는 하혈이란 병에 걸리게 됩니다.
두려워 하지 말고 믿기만 하여라.” <마르코 5:36>
우리는 우리 자신이 기도의 통로가 되어야 합니다.
두려움이 없는 완전한 믿음만이 우리를 구원하게 됩니다.
영성의 샘
"무엇보다도 마음의 순수함을 언제나 유지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육체적 감각의 즐거움을 포기함으로써 그대 자신에게로 돌아오도록 해야 합니다. 감각적인 충동들과 세속적 표상들에는 가능한 한 마음의 문을 닫아 걸어야 합니다. 마음의 순수함을 유지하는 것은 영적 삶을 위한 모든 수련에서 첫째 자리를 차지하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우리가 노력하여 도달해야 할 목표이고 모든 수고에 대한 보상입니다. 그래서 그리스도를 위하여 노력한 모든 사람이 이 세상에서 항상 다시 받는 보상입니다."(복자 하인리히 소이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