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0일 독서와 복음묵상:무엇이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갈라놓을 수 있겠습니까? 환난입니까? 역경입니까? 박해입니까? 굶주림입니까? 헐벗음입니까? 위험입니까? 칼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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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들이 그 옛날엔 박해를 가해 그리스도인으로 못 살게하려고 했는데 오히려 그게 더 그리스도인으로써 성장하게 만들어서, 요즘은 그리스도인들이 기본적으로 하려고 하는것은 하게 나둡니다. 다만 그 본뜻을 생각치 않게하고 행하게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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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누구든지 내 뒤를 따라오려면, 자신을 버리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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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뒤를 따라오라는것은 저희도 당신처럼 하느님 안에서 행복과 열정과 기쁨으로 살게 하시려는 것이고
자신을 버리라는 것은 저희가 당신이 되길 바라시는 마음에서이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라는것은 매일의 저희의 삶에서 내가 원하는쪽이 아닌 당신 말씀쪽을 선택하여 행동하기 힘들때 생기는 십자가를 당신말씀에 대한 사랑으로 이겨내달라는 말씀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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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봉모 토마스 신부님의 말씀입니다. 말씀을 정확히는 못 옮기고 생각나는
대로 그 뜻을 전합니다.
어느 시에 ' 임의 전생애가 마냥 슬펐기에...' 라는 구절이 있는데 예수님의 전생애는 슬픔이 아니라 기쁨이셨고 ,딱 한주간 슬픔이셨습니다.
정말로 그분은 하느님 안에서 행복과 열정과 기쁨으로 사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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