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9일 독서묵상: 어떠한 피조물도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님에게서 드러난 하느님의 사랑에서 우리를 떼어 놓을 수 없습니다. . 우리를 향한 그분의 사랑에서 그 사랑을 떼어 놓을 수 있는건 하나도 없습니다. 그분을 향한 우리의 사랑에선 그 사랑을 떼어 놓으려는게 너무도 많네요. . 당신의 말씀이 제안에서 성장할수 있도록 제대로 된 마음 대청소 좀 할 수 있도록 도와 주시고, 버릴건 좀 버리게 도와 주소서. 아멘!
가톨릭 교회 교리서
227 신앙은 역경 가운데서도 하느님을 신뢰하게 한다. 예수의 성녀 데레사는 이를 다음과 같이 훌륭하게 표현하고 있다. “그 무엇에도 너 흔들리지 말며 그 무엇에도 너 두려워하지 마라. 모든 것은 지나가는 것, 하느님께서만 변치 않으신다. 인내는 모든 것을 얻는다. 하느님을 가진 자는 부족함이 없으니 하느님만으로 충분하다.”(예수의 성녀 데레사 『시집』 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