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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3일 주일 복음묵상:'뿌려진 씨'
1.매일 아침 당신께서 뿌리신 씨를 받아 나갑니다.
저녁에 집에 돌아올 때 내마음에 씨가 뿌려져 있다는걸 새맣게 잊어버린걸 압니다. 열 매를 맺기위해 농부의 마음이 되어야 한다는 걸 알면서도 그게 잘 안되네요.
2.그가 씨를 뿌리는데 어떤 것들은 길에 ...흙이 많지 않은 돌밭에 ..가시덤불 속에
...그러나 어떤 것들은 좋은 땅에 떨어져 열매를 맺었는데
그분께서 씨를 뿌리시는데 내가 그땅에 내 건물을 지을건지 아님 그분의 씨앗이
성장할 수 있는 밭으로 쓸것인지에 나의 의지를 분명히 해야 합니다.
많은 조건들이 씨가 성장하는데에 영향을 미칩니다.
밭을 갈으면 더욱 좋구요(땀흘림의 노력…...), 빛과 따스함(그분의 은총…..)을
받아야하고요, 물(……..), 자연적인 비료도(가슴에서 우러나오는 그분을 향한 기도…..)
좋구요라고 묵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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