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9일 독서와 복음묵상:
1.앞으로 조심하여 포도주도 독주도 마시지 말고, 부정한 것은 아무것도 먹지 마라...그리고 아기의 머리에 면도칼을 대어서는 안 된다. 그 아이는 모태에서부터 이미 하느님께 바쳐진 나지르인이 될 것이다. 그가 이스라엘을 필리스티아인들의 손에서 구원해 내기 시작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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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 레지오때 희생이라는 활동들을 보고한 적이 있습니다. 삶과 만남에서 일어나는 일에 대한 불편함을 성모님을 통하여 예수님께 봉헌하는 것이었는데, 이 좋은것을 어른이 된 지금은 잊고 살아가고 있었네요.
삼손, 세례자 요한... 하느님의 말씀을 이루어 내기 위한 봉헌이 모태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저희 그리스도인들도 여러 방법으로 저희에게 전해진 당신의 말씀을 살아가고 이루어내기 위해 부딪히는 모든것들의 봉헌을 시작하게 하소서.
'저의 모후, 저의 어머니시여, 저는 오로지 당신의 것이오며, 제가 가진 모든것이 당신의 것이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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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께서는 어떠한 어려움과 역경속에서도 말씀을 세상에 태어나게 할 줄 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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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그리고 이스라엘 자손들 가운데에서 많은 사람을 그들의 하느님이신 주님께 돌아오게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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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의 백성 이스라엘, 하느님을 이미 알고 있는 이스라엘이 다시 그들의 하느님이신 주님께 돌아오게 할 것이라 말씀하십니다.
하느님의 백성인 그리스도인, 하느님을 이미 알고 있는 그리스도인들이 진정으로 하느님이신 주님께 돌아갈것을 바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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