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2일 복음묵상:
1.그러자 토마스가 예수님께 말하였다. “주님, 저희는 주님께서 어디로 가시는지 알지도 못하는데, 어떻게 그 길을 알 수 있겠습니까?”예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지금 저희는 예수님께서 어느 길을 걸어 가셨는지 알고 있지만, 현재 저희가 걸어 가고 있는 길이 어느 방향으로 향하는 길 인지 모를 수 도 있습니다. 그분과 같은 방향으로 가는 길인지 아니면 길 이름만 똑같이’길이요 진리요 생명’이고 방향은 다른지 살펴봐야 겠습니다.
2.“너희 마음이 산란해지는 일이 없도록 하여라…”
예수님, 솔직히 당신 일로 마음이 산란해지는 일은 별로 없고 세상 일로는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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