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4일 복음묵상: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모든 사람이 그것을 보고 너희가 내 제자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저희가 그분의 제자라는 것을 세상에 들어내는 방법중 하나는 그분께서 말씀하시는 사랑의 모습을 세상에 드러내는 것입니다.
나만 사랑의 모습을 드러내려고 노력하는게 아니라 ‘너희가 서로’라 말씀하셨으니 서로 사랑할 수 있도록 다른이에게도 그분께서 말씀하시는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 할 수 있도록 그분의 말씀을 전해야 합니다.
가톨릭 교회 교리서 227 신앙은 역경 가운데서도 하느님을 신뢰하게 한다. 예수의 성녀 데레사는 이를 다음과 같이 훌륭하게 표현하고 있다. “그 무엇에도 너 흔들리지 말며 그 무엇에도 너 두려워하지 마라. 모든 것은 지나가는 것, 하느님께서만 변치 않으신다. 인내는 모든 것을 얻는다. 하느님을 가진 자는 부족함이 없으니 하느님만으로 충분하다.”(예수의 성녀 데레사 『시집』 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