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4일 복음묵상: 

1.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너희는 기도할 때 이렇게 하여라.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히 드러내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소서. 날마다 저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저희에게 잘못한 모든 이를 저희도 용서하오니, 저희의 죄를 용서하시고, 저희를 유혹에 빠지지 않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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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삶으로 드러낼 수 있도록 믿음을 가지고 바쳐야 할 기도를 가르치십니다.

저희의 삶에서 아버지의 거룩한 이름을 드러낼 수 있도록 그래서 저희가 사는곳이 아버지가 함께 계신곳이 되시며, 예수님께서 우물가의 사마리아 여인을 만나신 후 빵을 사러 갔다온 제자들에게 ’내 양식은 나를 보내신 분의 뜻을 실천하고, 그분의 일을 완수하는 것이다.’ 라고 말씀하신 것처럼 저희도 그 양식을 가지길 갈망하게 하시고, 저에게 잘못한 이를 용서함으로써 저도 당신께 용서받을 기회를 주심에 감사드리며, 아는데는 강한데 육신은 그리 강하지 않은 나약한 육신이 세상이 아닌 당신의 말씀에서 힘을 얻어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