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지오 단원들의 전쟁: 예수님이 사람들의 마음을 차지하지 못하게 악마들과 전쟁이 일어납니다. 그러나 많은 레지오 행동단원은 그 전쟁에서 보급물자만(기도) 나르는 역할을 하겠다고 합니다.
모든 곳에서 그 전쟁이 일어나는데 미사에 안 나오는 곳에서만 그 전쟁이 일어나는줄 알고 있습니다.
가톨릭 교회 교리서 227 신앙은 역경 가운데서도 하느님을 신뢰하게 한다. 예수의 성녀 데레사는 이를 다음과 같이 훌륭하게 표현하고 있다. “그 무엇에도 너 흔들리지 말며 그 무엇에도 너 두려워하지 마라. 모든 것은 지나가는 것, 하느님께서만 변치 않으신다. 인내는 모든 것을 얻는다. 하느님을 가진 자는 부족함이 없으니 하느님만으로 충분하다.”(예수의 성녀 데레사 『시집』 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