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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6일 복음묵상: 너희가 ‘그분은 우리의 하느님이시다.’ 하고 말하는 바로 그분이시다. 너희는 그분을 알지 못하지만 나는 그분을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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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유다인들은 하느님에 대해 많이 알고있지만,
예수님께서는 너희는 그분을 알지 못한다고 말씀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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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나는 하느님을 알고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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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메시아에 대해서 많은것을 아는 유다인들,
그들의 삶에서, 바로 눈 앞에서 만난 예수님 메시아를 못 알아봅니다.
하느님만 모르는게 아니라 예수님도 알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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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안에서 (미사, 말씀, 기도, 내성전, 가족, 이웃…통해서) 정말로 그분을 만나려고
마음을 가다듬으며 그분께 은총을 청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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