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7일 복음묵상:
1.“내가 그곳에 있는 한 과부에게 명령하여 너에게 먹을 것을 주도록 해 놓았다.”…엘리야가 과부에게 말하였다.”두려워하지 말고 가서 당신 말대로 음식을 만드시오. 그러나 먼저 나를 위해 작은 빵 과자 하나를 만들어 내오고, 그런 다음 당신과 당신 아들을 위하여 음식을 만드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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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가진것에서 나누라는 말씀이 아니라, 거의 없는것을 나누라는 말씀을 하느님의 예언자로 부터 듣습니다. 그것도 먼저.
이 과부는 하느님의 사람이 전한 말씀의 실천에 대한 도전을 받고 어려운 가운데서도 그대로 실행합니다.
저희도 하느님 말씀을 전하는 이들을 통하여 명령하신 말씀들을 듣고 실천에 대한 도전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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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과연 그 여자와 엘리야와 그 여자의 집안은 오랫동안 먹을 것이 있었다. 주님께서 엘리야를 통하여 하신 말씀대로, 단지에는 밀가루가 떨어지지 않고 병에는 기름이 마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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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은총으로 먹을것이 떨어지지 않습니다.
그러나 지금 이세대에서는 먹을것이 떨어지지 않는 것이 주님의 은총이라고 누가 생각하고 감사해 하겠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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