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1일 독서와 복음묵상:
1.사제들도 ‘주님께서 어디 계신가?’ 하고 묻지 않았다. 율법을 다루는 자들이 나를 몰라보고, 목자들도 나에게 반역하였다. 예언자들은 바알에 의지하여 예언하고, 아무런 이익이 되지 않는 것들을 따라다녔다…정녕 내 백성이 두 가지 악행을 저질렀다. 그들은 생수의 원천인 나를 저버렸고, 제 자신을 위해 저수 동굴을, 물이 고이지 못하는 갈라진 저수 동굴을 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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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행에 대해서 말씀하십니다.
생명의 원천인 당신을 저버리고, 몰라보고 저희 자신을 위해 세상것에만 의지하는 모습입니다.
2.“너희에게는 하늘 나라의 신비를 아는 것이 허락되었지만, 저 사람들에게는 허락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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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의 신비를 아는 것이 허락된 사람들은 그 말씀을 삶에서 드러내려 하는 사람들입니다.
3.저 백성이 마음은 무디고, 귀로는 제대로 듣지 못하며, 눈은 감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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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이 저희안에서 성장하지 못하고 삶이 되지않은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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