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4일 복음묵상:
1.그때에 사람들이 다 예수님께서 하신 모든 일을 보고 놀라워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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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께서 저희에게 허락하시고, 베푸시고, 일으키신 모든일을 통하여 저희를 향한 그분의 사랑과 자비를 보지 못하고, 놀라운 일에만 놀라고 또 다시 그러한 것에만 관심을 보입니다.
2.사람의 아들은 사람들의 손에 넘겨질 것이다.” 그러나 제자들은 그 말씀을 알아듣지 못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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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말씀에서 번성하고, 잘 되고, 나에게 나쁜일이 일어나지 않는것등에 관련된 것은 잘 알아듣지만 하느님의 뜻을 따르기 위한 고통스러운 일은 일어나지 않기를 바랍니다. 내가 바라지 않기에 잘 못 알아 듣습니다.
3.화답송:저희 날수를 헤아리도록 가르치소서. 저희 마음이 슬기를 얻으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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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치 앞도 보지 못하는 인생에서 육신의 남은 날 수를 살펴봄은 슬기로움을 향한 발길의 첫 걸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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