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실에 대한 묵상: 우리들은 감실에 불이 켜져 있으면 성체안에 계신 예수님이 감실안에 계시다는것을 압니다. 성체와 말씀을 모시고 살아가는 우리들은 살아 움직이는 감실입니다. 제 안에 예수님이 계시다는 것을 나타내는 것은 감실등처럼 빛을 낼때 그분이 제 안에 확실히 계시다는 것을 다른이들에게 드러냅니다. 그러나 그분께서 주시는 빛을 발할때 우리가 드러나는 것이 아니라 그분이 들어나야 우리에게 유익합니다.(저에게는 참 큰 유혹중 하나입니다)
가톨릭 교회 교리서
4 교회 안에서 그리스도의 제자들을 양성하고 사람들이 예수님께서 하느님의 아드님이심을 믿고 또 그렇게 믿어서 그분의 이름으로 생명을 얻도록 도와 주며 그러한 생활로 그들을 이끌고 가르쳐서 그리스도의 몸을 건설하는 모든 노력을 한데 일컬어 일찍이 ‘교리교육’이라고 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