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각자는 기호가 있고 그 기호를 따라갑니다. 한 사람의 행동을 살펴보면 그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알 수 있지요.
사람을 돕는 수많은 방법이 있습ㅁ니다. 한 사람은 가진 재물로 다른 이를 돕고, 다른 이는 자신의 시간과 노력을 쏟고, 또 다른 이는 하느님의 사랑으로 그렇게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다른 이들이 자신의 돕는 행위를 알게 해서 자신의 명성을 위해서 그렇게 하는 이들도 있지요.
실제적으로 많은 이들이 자신의 삶의 방향성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주 적은 이들만이 자신의 삶에서 참된 의미로 하느님을 찾지요. 많은 이들이 커지고 싶어하는 반면, 겸손하기를 바라는 사람은 적습니다.
많은 이들은 아무도 자신 안에 숨겨둔 진정한 의도를 모를 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하느님은 처음부터 그 사람의 동기를 알고 계십니다.
꾸며대는 이들이 되지 않도록 합시다. 하느님의 참된 사람이 됩시다. 하지만 예수님의 시대에도 수많은 이들이 거짓과 위선으로 살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