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0일 독서와 복음묵상:
1.주님께서는 당신 손을 내미시어 내 입에 대시며, 나에게 말씀하셨다. “이제 내가 너의 입에 내 말을 담아 준다. 보라, 내가 오늘 민족들과 왕국들을 너에게 맡기니, 뽑고 허물고 없애고 부수며, 세우고 심으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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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말씀은 제 자신만 생각하는 저의 왕국을 뽑고 허물고 없애고 부수기 위한 깨우침의 결심을 하는 예언자의 역활도 하고, 당신의 사랑의 나라를 제 안에 세우고 살아가도록 이끌어 주는 예언자의 역활도 합니다.
2.“자, 씨 뿌리는 사람이 씨를 뿌리러 나갔다. 그가 씨를 뿌리는데 어떤 것들은 길에 떨어져 새들이 와서 먹어 버렸다…그러나 어떤 것들은 좋은 땅에 떨어져 열매를 맺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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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양의 말씀의 씨가 마음의 땅 위에 수북히 쌓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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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이 좋은 땅에 떨어졌다는걸 아는것은 그 말씀으로 제가 열매를 맺을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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