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받아 모셨다는 증거 아님 그냥 하나의 예식
작성자:
sung hwan james         6/4/2018
내용:

영성체송 묵상: 주님이 말씀하신다.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사람은 내 안에 머무르고, 나도 그 사람 안에 머무르리라.
.
음식이 몸에 긴 시간에 걸쳐 소화되어 흡수되었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은 그것을 통하여 몸이 온도를 유지하고, 세포들이 그것들을 통하여 영양분을 받으며, 생명체가 생명을 유지할 수 있는 힘을 또 에너지가 힘으로 쓰임으로써 증명이 됩니다. 영혼 사정도 마찬가지가 아닌가 싶습니다. 
.
저희가 그분을 내 삶에서 드러냄과 십자가를 지려함과 내 잘못을 뉘우침은 성체를 그리스도의 몸과 피로 분명히 받아 모셨다는 증거입니다. 어쩌면 그렇지 않은 경우는 그냥 하나의 예식으로만 다가가 모신 행사로, 왔으니 그냥 모신 예식으로 끝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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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 교회 교리서
226 유일하신 하느님께 대한 신앙은 하느님이 아닌 모든 것에 대해서 그것이 하느님께 가까이 가게 하는 것이면 선용하고 하느님께 등을 돌리게 하는 것이면 멀리하도록 해 준다. “나의 주님, 나의 하느님, 저를 당신에게서 멀어지게 하는 모든 것을 거두어 가소서. 나의 주님, 나의 하느님, 저를 당신께 가까이 가게 하는 모든 것을 주소서. 나의 주님, 나의 하느님, 저를 당신께 온전히 바치기 위하여 저 자신을 버리게 하소서.”(플뤼에의 성 니콜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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