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기도,식사기도 또는 간절함이나 부탁이 있어야만 하게되는 기도...
하루 종일 일하고 저녁먹고 내 할일 다하고 저녁 늦은 마지막 시간엔 피곤함을 느껴 그냥 쓰러져 자게되는 이 불편한 진실 ^^;
한 번은 식사전 기도를 하고 밥을 먹으려는 순간 부모님의 요청으로 가게의 손님을 도우고 다시 방으로 들어온 후 내가 식사전 기도를 했는지 안했는지 생각이 안났다. 식사전 기도는 하느님께 감사를 드리는 것인데 그냥 나에겐 밥 먹기 전 하나의 순서에 지나지 않았다.
예수님과 하느님께 향하려고는하나 습관에 젖게되는 기도...
나만의 당신을 향한 일방통행의 기도가 아닌 쌍방통행의 기도가 되기를 바라며 당신안에서 힘과 위안을 얻고 도전의 하게하소서. 아멘!!!
오늘의 복음묵상이 나에게 기도를 시작할 힘이되기를…
2.다음 날 새벽 아직 캄캄할 때, 예수님께서는 일어나 외딴곳으로 나가시어 그곳에서 기도하셨다.시몬과 그 일행이 예수님을 찾아 나섰다가 그분을 만나자, “모두 스승님을 찾고 있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신앙인들은 예수님을 만나려고 노력합니다.
어떤 모습의 예수님을 찾아나서는지는 모두 다릅니다.
기도하시는 모습의 예수님을 만나면 그분께서 오늘 복음의 말씀을 하실지도
모릅니다.
“그곳에도 내가 복음을 선포해야 한다. 사실 나는 그 일을 하려고 떠나온 것이다."
예~ !, 당신께서는 그일을 하시려고 오셨는데 저는 자주 헷갈려합니다.
그 복음을 통해서 지키려는 신앙에서 살아가는 신앙으로 도전받고
복음의 힘으로 도전하게 도와주소서.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