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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6일 복음묵상:그 병자는 네 사람이 들것에 들고 있었는데, 군중 때문에 그분께 가까이 데려갈 수가 없었다. 그래서 그분께서 계신 자리의 지붕을 벗기고 구멍을 내어, 중풍 병자가 누워 있는 들것을 달아 내려보냈다. 예수님께서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 병자에게 말씀하셨다. “얘야, 너는 죄를 용서받았다.”
네 사람, 정말 대단한 사람들이다. 아픈 이웃을 예수님께 데려가는데 생기는 모든 장애물을 이겨낸 사람들….
일단 네 사람이 한 번에 이 일을 하기 위해 모이진 않았을테고, 맨 처음 어느 누군가 이웃을 도와주자는 부탁에의해 마음으로 받아들이고 행동으로 옮긴 사람들….
남의 집 지붕을 벗긴다는것, 대단한 용기와 뒷일까지( 집주인에게 혼남과 수리 ><; ) 책임질 각오로 이웃을 예수님께 모셔가는 열망…
그 떄 당시 그리 흔하지도 않을 사다리와 약 4개의 밧줄도 구하기위해 이리저리 뛰어다니고 그것을 빌리기 위해 또 다른 이웃의 도움을 요청하고…..
이 네 사람의 믿음을 보시고,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얘야, 너는 죄를 용서받았다.”(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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